(주)한빛지적소유권센터 황춘자 이사
[ 시사투데이 허은숙 기자]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화가 가속화하면서 지식재산권(IP) 관리의 중요성이 산업계에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지식정보사회에서 기술의 재산권 보호는 기업은 물론 국가의 경쟁력과도 직결되는 것이기에 이를 전문적으로 담당할 전문 인력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61년 변리사법이 공포된 이래 작년까지 51회 차 변리사 자격시험을 거치며 해마다 전문 변리사를 배출해왔다. 그리고 지적재산권의 상품화와 산업재산권의 가치를 식별하고 권리를 보호하는 첨병으로서 변리사의 역할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이에 변리사를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오직 한 길만을 고집하는 ‘(주)한빛지적소유권센터(이사 황춘자)’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986년 설립된 이곳은 30년째 산업재산권법 관련 서적 및 변리사시험관련 수험서 출간과 변리사 시험을 위한 강의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한빛지적소유권센터의 총책임을 맡고 있는 황춘자 이사는 만학도로서 고입·대입 검정고시 합격 후 방송통신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건국대학교 경영 대학원 중소기업학과에서 지적재산권에 관한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가정주부로서 가사 일을 병행하며 11년간 학업에 매진했던 황 이사는 “늦게 공부를 해보니 무엇보다 책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다”며 “국내 최초로 변리사 학원을 개원한 당시 관련 서적이 부족해 공부를 하기 어려웠던 수험생들을 위해 출판 사업에 비중을 두고 운영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재법의 경우 개정이 매우 심한 편이지만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늘 발 빠르게 개정된 수험서를 발간하고 있다”며 “많은 부분을 책에 투자하고 있지만 우리 책을 보고 한 명이라도 더 합격을 한다면 그것만큼 큰 보람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학원 사업부에서는 해마다 한 번 치러지는 변리사 시험에서 200여 명의 합격자 중 90%이상의 합격률을 자랑한다. 이곳은 변리사, 변호사, 대학 교수 등 전문 경력자로 구성된 강사진을 주축으로 다양한 수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방의 수험생 및 직장인을 위한 온라인 강좌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변리사 1차 시험의 경우 산업재산권법·민법·자연과학 이론반을 개설해 1~2개월 과정의 입문 강좌를 진행하고 문제풀이 및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실력을 점검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시험이 임박한 겨울 방학에는 집중·정리반을 개설해 한 달 동안 1차 시험의 전 과목을 마무리하고 마스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차 시험의 경우에는 기본강의 이외에 중급, 단권화, 사례강의 및 실제 시험처럼 서술형 문제 풀이와 강평을 하고 첨삭을 제공하는 G/S강의 등을 통해 주관식·서술형 유형에 맞는 시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강좌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1,2차 시험 입문자 무료 특강 및 최신 경향을 반영한 설명회를 매월 개최해 변리사를 꿈꾸는 수험생을 위한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구축했다.
한편 (주)한빛지적소유권센터는 2005년부터 변리사 시험 합격자들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취업박람회는 기업체, 특허사무소 등 70여 곳이 참여해 당해의 합격자가 업체의 인사 담당자와 직접 만나 면접을 보고 취업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황춘자 이사는 “변리사 시험은 이공계생들이 주로 준비하는 시험이지만 실제 시험 대부분의 과목이 법과목이라 접근하기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며 “전문가 및 학원의 상담을 통해 유형별 학습전략을 도움 받고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합격을 위한 지름길이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변리사라는 직업이 존재하는 한 한 명이라도 더 합격시키겠다는 사명감으로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처럼 (주)한빛지적소유권센터 황춘자 이사는 체계적인 변리사 교육 커리큘럼·전문 강사진 구축을 통한 미래 인재 양성 및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5 대한민국 미래창조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2015-03-06 10:14:18]
원본출처:http://www.sisatoday.co.kr/board/magazine.php?board=today2&code=read&uid=29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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